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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전 사건을 아직도 떨쳐내지 못한 채, 매여 있는 유경. 그런 유경을 지켜보는 백두도 씁쓸하긴 매한가지다. 이제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은 단 열흘! 하지만,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백두와 유경의 불륜 스캔들이 진숙의 귀에까지 들어가면서 온 동네가 발칵 뒤집어지고 만다. 마치 20년 전 그때처럼, 죄 없는 이를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에 백두는 그만 폭발하고 마는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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