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37세의 존 멀레이니다. 도시락 친구들은 나보다 더 재능이 많은 8-13세의 어린이들이다. 이 스페셜에서 데이비드 번, 토니상 수상자 안드레이 드실즈, 너태샤 리온, 애널리 애슈퍼드, 셔린 피멘텔, 리처드 카인드, 그리고 영화 《조디악》의 제이크 질렌할 등 유명 게스트들이 함께한다. 브로드웨이급 명연기,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, 미지의 세계에 대한 어린이와 성인들의 깊은 생각, 그리고 종이 죽 공작 등을 선보인다. 재미있고 즐겁고 또 음악도 있고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놀랍게도 심오하다. 누구나 궁금한 인생의 질문들, 존 멀레이니와 꼬마 친구들에게 맡겨줘요! 신나는 노래, 코믹한 스케치, 특별한 게스트들이 함께한다. 향수를 일깨우는 버라이어티 스페셜. 에미상 수상 코미디언 존 멀레이니가 펑키한 야외 세트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. 어린이들이 유명 게스트들과 자신의 감정을 노래하는 모습을 통해 지나간 텔레비전 시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. 그렇게 탄생한 프로그램이 바로 《존 멀레이니와 도시락 친구들》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