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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공 마테우스는 뇌성마비로 태어났지만 정신만큼은 정상인과 똑같다. 하지만 의사는 심각한 정신지체로 판정 내리고, 이후 25년간 그는 신체적 장애에 갇혀 자신을 표현할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살아간다. 소통의 장애와 뇌성마비의 편견 속에서도 마테우스는 가족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내면을 지닌 꿋꿋한 청년으로 자라난다. (2014년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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